마음이음 한사랑의집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우체국공익재단으로부터 위탁받아 2021년 5월부터 운영되는 공간입니다.
한사랑의집은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13개의 객실과 커뮤니티실, 놀이실, 체력단련실 등에서 안정적이고
위생적인 주거공간을 제공 할 뿐 아니라 병원과 쉼터를 이어주는 차량이동지원, 치료비 지원, 가족 문화 활동, 아동 예체능 교실,
부모교육과 각종 프로그램 등 통합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소아암종합지원센터입니다.